[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저녁 8시 4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인천대공원 반딧불이 날다’라는 주제로 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인천대공원 반딧불이 서식지는 2012년부터 서식지 복원사업을 통해 조금씩 복원되고 있는 곳으로, 2016년부터 매년 일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는 청정지역이다.우리나라의 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늦반딧불이 3종류로 이번에 인천대공원 습지원에서 볼 수 있는